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언제나 그리운 울엄마❤️❤️

안녕 엄마.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13년째인데

이곳에 처음으로 글 써보네.


13년동안 나랑 오빠는 결혼을 했고 

벌써 35,38살이 되었어 

시간 참 빠르지.

시간이 참 많이 지났는데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변하지 않네. 점점 더 사무치게 그리운 엄마야 ㅎㅎ


장모님이 없어 아쉬워하는 착한 사위도있고

참한 며느리도 생겼어 ㅎㅎ 


엄마만 있었다면 정말 너무너무 좋았을텐데

모든게 아쉬워 참..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그리운 울엄마

자주 보러 간다고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도 못하고 모든게 미안해 엄마 ❤️


그래도 아빠 오빠 나는 엄마를 무척 그리워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딱 한번만 엄마 목소리듣고 엄마품에 안기고싶다 


사랑스러웠던 우리엄마 ❤️

하늘에서 항상 우리 지켜줘서고맙고 


다음생에도 꼭 우리엄마로 태어나줘.

정말정말 엄마한테 잘하고싶어 엄마랑 오래오래 

함께 지내고싶어 ^^


사랑해 우리매자씨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