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김종원 할아버지!

손녀 지승연
2022-07-12
조회수 323

저 승연이에요

요며칠 계속 생각이 나서 ~~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할아버지가 끓여주신 한강물 라면이랑

백숙이 생각나요

여름마다 만들어주셨잖아요

잘 지내시죠

보고싶습니다

조만간 꼭 갈게요 기다리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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