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그리운 아내

이종선
2022-10-04
조회수 431

어느듯  세월은 완연한가을문턱이네요

잘계시지요

옛추억만 생각나고  가을에  추억이  넘  많아요

생각할수록  마음만  아프고  어떻게해야할지

국화  꽃이  아주 예뻐요

당신이  좋아했지   당신은  꽃말  꽃이름 등

너무잘알고 계시지요

이제는  다시는  내곁에 올수없는것일까

아니야  와계시지늘  같이  보고싶네요

그립고  사랑합니다

편히계세요  아프시지마시고

당신의바라기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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