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사랑하는 엄마 미경씨

엄마딸서윤
2022-06-18
조회수 479

사랑하는 엄마 안녕? 잘 지내고 있어?

49재 때 우리 가족들이 엄마를 위해서 많이 기도했어

엄마 좋은 곳에 잘 갔지? 그래서 이제 꿈에도 안 나오는거야? 

아프지 않고 좋은 곳에 재밌게 잘 지내나보다

그래도 나는 아직도  엄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다

오늘 사진첩을 보다가 엄마 사진을 봤는데 엄마 목소리가 

정말 듣고 싶고, 안고 싶었어..ㅜㅜ

왜 예전에는 엄마랑 포옹 한 번 못했을까? 

엄마 품이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엄마

다음주에 엄마한테 갈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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