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구하라님께 편지드립니다
영면한지 몇 해가 흘렀지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많이 그리워요
반짝반짝이라는 말과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고
그래서 많이 동경하고 인간적으로도 응원했었어요
지금도 그 마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여긴 추운 겨울이지만
그곳은 따뜻하고 더는 마음 상처받을 일 없는
편안한 곳이길 항상 기도할게요
이번에 다시 모인 멤버들, 잊지 않고 기다리는 팬들도
멀리서 꼭 지켜봐주세요
보고 싶을 때마다 이렇게라도 편지 보낼게요
편안하시길
영면한지 몇 해가 흘렀지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많이 그리워요
반짝반짝이라는 말과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고
그래서 많이 동경하고 인간적으로도 응원했었어요
지금도 그 마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여긴 추운 겨울이지만
그곳은 따뜻하고 더는 마음 상처받을 일 없는
편안한 곳이길 항상 기도할게요
이번에 다시 모인 멤버들, 잊지 않고 기다리는 팬들도
멀리서 꼭 지켜봐주세요
보고 싶을 때마다 이렇게라도 편지 보낼게요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