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28]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내사랑 할머니♥
우리 할머니~
좋은 아침이야~
잘 지내고 있지?
난 바쁘게 지내고 있어~
어린이집도 매일 나가고
쉬는날은 예지 키즈카페 데리고가고..
여전히 할머닐 그리뭐하며 지내~
이번주는 할머니 천사된지 백일째 되느날이래..
그것도 몰랐는데 아빠가 그러대..
그래서 아빠랑 같이 찾아가려고 ㅎ
예지랑은 봐서 이번주에 갈께~
요새 예쁜짓, 까꿍, 사랑해요,
하이파이브등 재롱도 많이 떨어~
할머니 보고있지?
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어쩌면 병원에 있었을지도 몰라..
그럼 맘이 더 아팠겠지...
어젠 가위가 눌려서 죽다살아났어..
왜일 간지럽히는지 모르겠어 정말..
숨이 안쉬어지더라고..
할머니가 나 좀 구해주면 안돼?
하지말라고 욕 좀 해줘ㅠㅠ
나 잠자는게 너무 무서워...지켜줘..
할머니.. 항상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
요새 왜 꿈에 안나와..
어제 귀에다가 이제 하늘로 올라가야한다는
말을 들은게 맞는건지..
내가 또 붙잡은건지 모르겠네ㅠㅠ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잘지내!
목요일에 갈게요~
사랑해♥
우리 할머니~
좋은 아침이야~
잘 지내고 있지?
난 바쁘게 지내고 있어~
어린이집도 매일 나가고
쉬는날은 예지 키즈카페 데리고가고..
여전히 할머닐 그리뭐하며 지내~
이번주는 할머니 천사된지 백일째 되느날이래..
그것도 몰랐는데 아빠가 그러대..
그래서 아빠랑 같이 찾아가려고 ㅎ
예지랑은 봐서 이번주에 갈께~
요새 예쁜짓, 까꿍, 사랑해요,
하이파이브등 재롱도 많이 떨어~
할머니 보고있지?
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어쩌면 병원에 있었을지도 몰라..
그럼 맘이 더 아팠겠지...
어젠 가위가 눌려서 죽다살아났어..
왜일 간지럽히는지 모르겠어 정말..
숨이 안쉬어지더라고..
할머니가 나 좀 구해주면 안돼?
하지말라고 욕 좀 해줘ㅠㅠ
나 잠자는게 너무 무서워...지켜줘..
할머니.. 항상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해~
요새 왜 꿈에 안나와..
어제 귀에다가 이제 하늘로 올라가야한다는
말을 들은게 맞는건지..
내가 또 붙잡은건지 모르겠네ㅠㅠ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잘지내!
목요일에 갈게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