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사랑하는 내 이모에게

히영이
2023-04-20
조회수 307

이모~! 오늘 유난히 이모가 보고싶고.. 생각나서..

짧게라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곳은 어때? 덥거나 춥지는 않구?

우리 이모.. 음식 입에 잘 안 맞음 드시기 힘들어했는데..

그곳은 괜차나???

너무 보고 싶어..  이모.....

언제나 늘 곁에 있을 것 같던.. 내 하나뿐인 이모가

아직도 실감 나지 않아~~  노래들을때 마다..

지나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이모'란 단어가 나와도

난.. 아직.. 속으로 눈물을 삼키네..

이모도.. 이모부~ 예쁜자식과손주들..

부모형제들이 보고싶지?.. 외롭지는 않아?


언제든 전화하거나 보고플때

내 이름 불러주며 웃어주던..

이모가.....난 아직도.. 너무.. 그리워..

 우리엄마도 아빠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그리워하시고 보고파하는거

이모~~ 느껴지징~~? 

그곳에서는 덜 아프고..맛있는거 드시면서...

잘 지켜봐줘~~♡

내 이모라서.. 내 이모였어서.. 난 감사하단걸

이모 가고 나서 알아..서.. 미안해요..


가끔 꿈에 나와줘서 고마와♡  이모..

잘지내~ 이모~~!  ... 또..이모보러올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