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명절 다가온다고
잠깐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편지를 쓸 공간이 있네요.

할말은 너무 많은데 눈물만 납니다.

만 3년 넘어 4년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힘들고 원망스럽고 후회되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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