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보고싶은 내사랑 금자씨..

꼬예지♡
2023-05-24
조회수 242

할매...

미치도록 그리운날...

지금이 그때인거 같아..


누군가 채워 줄 수 없는 빈자리.

숨이 턱턱막히고

이유없이 눈물 나는날.


오늘은 그렇네..

잘지내지? 나 안잊었지?

우리 예지 기억하지?

이번에 수족구도 안걸렸어~

이번 할매가 지켜주는거 맞지?

잘 지켜줘...

막둥이 증손주 우리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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