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딱 2년

첫째딸
2022-07-07
조회수 379

아부지 2년 됐다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

장마라지만 오늘 정말 오랜만에 대전에 비가 엄청 쏟아졌다

오늘 작은 행운이 나와 함께했는데 아빠가 도와준거지? 고마워요

항상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거 맞지? 우리 지켜봐줘 재밌게 살테니까

그 어떤 시트콤보다도 보는 재미가 있게 살테니까

알았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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