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26] 너무너무... 보고싶어 할머니...
할머니.. 나야...
나 잊은거 아니지?
수연이야... 할머니..
할머니가 아꼈던.. 막내소녀..
알아?
너무 보고싶어..
난 할머니한테 어떤 손녀였는지..
말 안듣는 어린애였는지,,
그래도 애틋한 손녀였는지..
너무 궁금해..
미안해... 할머니가 날 감싸줬듯..
내가 부족해서..
오늘 현자랑 얘기했는데..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대..
나 친구들한테 얘기 못했거든..
돌아가셨다고 얘기하면..
진짜 끝난거 같아서...
인스타에 올린 글을보고
할머니가 떠난지 좀 됐는데 연락이와..
할머니 인생 참 잘살았어...
나 요새 너무 힘들어..
보고싶도.. 우리 곧 만나자...
할머니.. 나야...
나 잊은거 아니지?
수연이야... 할머니..
할머니가 아꼈던.. 막내소녀..
알아?
너무 보고싶어..
난 할머니한테 어떤 손녀였는지..
말 안듣는 어린애였는지,,
그래도 애틋한 손녀였는지..
너무 궁금해..
미안해... 할머니가 날 감싸줬듯..
내가 부족해서..
오늘 현자랑 얘기했는데..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대..
나 친구들한테 얘기 못했거든..
돌아가셨다고 얘기하면..
진짜 끝난거 같아서...
인스타에 올린 글을보고
할머니가 떠난지 좀 됐는데 연락이와..
할머니 인생 참 잘살았어...
나 요새 너무 힘들어..
보고싶도.. 우리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