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내사랑 세팔이~~ ㅎㅎ

세팔이부인
2022-08-19
조회수 385

보고싶고 그리운....... 내사랑 세팔씨


우리 성주 영민이 룩희까지~~~ 당신이 일궈놓은 사랑의 밭에서 무탈히 살아내고 있습니다

세상 곳곳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내 남편 당신만한 괜찮은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구랴~~~~


부디 그 곳이 평안하고 

이승에서 누리지 못한 건강과 행복이 당신과 함께 하고 있기를 바래요


나 여기서 눈감는 그날까지

우리 아이들과 행복할수 있도록 잘 지켜봐줘~~


여보~~

늘 그립지 않은 순간이 없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존경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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