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9월의 첫날
어느듯 세월은 가을의문턱에
당신이 좋아하시는 수국 들꽃도 많이 피었는데
당신은 보고 계시는지
이 험한세상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드셨겠어
병원에서 어느날 나의얼굴을 쓰담으면서
자기는어떻게하나 를 세번이나 .............걱정이되어서
뭘 어떻게 당신이 잘이겨내고 내곁에 있어야지
하고웃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우리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리는
다시만날 거니까
우리 이제 이별없는세상에서 다시만나요
사랑합니다
그립고 보고싶네요
당신의 배우자 이종선
어느듯 세월은 가을의문턱에
당신이 좋아하시는 수국 들꽃도 많이 피었는데
당신은 보고 계시는지
이 험한세상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드셨겠어
병원에서 어느날 나의얼굴을 쓰담으면서
자기는어떻게하나 를 세번이나 .............걱정이되어서
뭘 어떻게 당신이 잘이겨내고 내곁에 있어야지
하고웃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우리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리는
다시만날 거니까
우리 이제 이별없는세상에서 다시만나요
사랑합니다
그립고 보고싶네요
당신의 배우자 이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