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이 별

이종선
2022-08-10
조회수 196

살아가면서 큰위기를맞이했을때 가장큰힘을

발휘하는것은  대부분부드러움인것같아요

자신을  자신에게 묻고 뒤돌아보는  마음

슬픔은  흘러간다  또나를  달랜다

가여운 아내  

아픔은  스쳐간다  또나를  안는다

모두다  지난이야기  긴세월  당신과지냈던

추억  그립고  보고싶은  나의아내

바람처럼  길도없이가네요

폭우로  난리가아닙니다

편하게  쉬시고  모두다  보고계시겠지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배우자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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