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보고싶습니다.

큰아빠 보고싶습니다.


어제만 해도 웃고 떠들며 재밌는 시간을 즐긴 것 같은데,


편안한 하늘로 돌아가셨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일상 생활로 복귀하여 반복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마치 큰아빠께서 돌아가시지 않고 타지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주 대화하고 메시지도 주고 받는 것이 소중한 것을 매일 느낍니다.


더 자주 찾아 뵐 걸 후회합니다.


요새 꼭 한번씩 갑자기 큰아빠가 생각나며 슬퍼집니다.


그토록 잘 되기만을 원하시던 큰아빠의 소원대로 Professional Structural Engineer로 잘 성장하겠습니다.


돈도 잘 버는 분야라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랑합니다 큰아빠.


- 정우 드림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