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쓰는 편지

BUNDANG SKYCASTLE MEMORIAL PARK

다은아!

바이엘
2023-06-01
조회수 301

단이 안녕.

어젯밤 꿈에 나와줬네!

혹시 내 글을보고 나와준거같기도해

어찌나 반갑던지

이번엔 울지않고 단이를 반겨줄수있어서 다행이었다.

너무 진짜같아서 이게 꿈인지 싶어서

단이를 콕콕 만져도봤지  조잘조잘 이야기 잘하는 너를보니 

아마 편안하게 지내고있구나 생각했다.

또 새로운 친구들을 나에게 소개도시켜줬네.

친구들이 많이 그리웠던건지 

거기에서 친구들 많이 사귀었나봐~

잘했어 우리단이♡

오늘하루는 너 생각으로 가득하겠다 고마워.

종종  꿈에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하자!

잘지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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