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명절에 둥이들이랑 언니 보러 집에왔었지?
언니가 오빠야 좋아하는 음식 잔뜩했었지~
참.. 그렇더라..
맛있는음식을 식구들과 웃고,떠들며 먹어야하는 우리오빠야가
왜 이자리에 없을까도싶고..
오빠야집에 5일? 지내고 있으면서도 실감이 안나더라
음식하고 있으면서도
어둑어둑해지니 왠지 막 대문열고 들어와서는
먼냄새고? 내 머할까? 도와줄까..? 하면서 웃으며 집에올꺼같고
자주 못본 나도 이런마음인데
언니는 참 더 힘들겠지?
오빠야가 위에서 유리멘탈인 고여사쫌 잘지켜줘~
생각보다 둥이들은 멘탈이 강하더라
오빠야가 엄하게 강하게 키운탓아닐까싶더라.. 대견해 우리둥이들~ 생각보다 엄마도 많이 위해주고 착하게 잘컷어~
오빠야~ 보고싶다.. 오빠야의 그 찌르는듯한 바른말 듣고싶고
장난스런 농담도 듣고싶고
요즘들어가 오빠야한테 좀더 살갑게 못하고
바르게 못산 내가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생각많이한다
근데 난 우리오빠야 일찍 가고 없어서 슬프기도하고
오빠의삶이 안타깝고,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내 둘째오빠야
너무너무 멋있고,열심히살다 별이됐다고..
하늘님이 오빠야 너무 멋있어가 빨리 부르신거라고..
하늘님이 우리오빠야 참 좋은사람이라
빨리 하늘에 부른거라고.. 그렇게 믿을란다
생전에도 가족밖에 모르고살았지만
하늘에서도 우리 고여사랑.. 둥이들 잘지켜줘~
가끔 시간나면 막내이동생도 잘되게 도와줘~
나참.. 있을때나 잘할것이지.. 하루한번씩 오빠야 생각하면서
눈물똑똑흘리고,사진첩에 사진들여다보고.. 내참 못났다 그자?
49제때 오빠야보러 갈께~ 보고싶다 황재원아~~
이번명절에 둥이들이랑 언니 보러 집에왔었지?
언니가 오빠야 좋아하는 음식 잔뜩했었지~
참.. 그렇더라..
맛있는음식을 식구들과 웃고,떠들며 먹어야하는 우리오빠야가
왜 이자리에 없을까도싶고..
오빠야집에 5일? 지내고 있으면서도 실감이 안나더라
음식하고 있으면서도
어둑어둑해지니 왠지 막 대문열고 들어와서는
먼냄새고? 내 머할까? 도와줄까..? 하면서 웃으며 집에올꺼같고
자주 못본 나도 이런마음인데
언니는 참 더 힘들겠지?
오빠야가 위에서 유리멘탈인 고여사쫌 잘지켜줘~
생각보다 둥이들은 멘탈이 강하더라
오빠야가 엄하게 강하게 키운탓아닐까싶더라.. 대견해 우리둥이들~ 생각보다 엄마도 많이 위해주고 착하게 잘컷어~
오빠야~ 보고싶다.. 오빠야의 그 찌르는듯한 바른말 듣고싶고
장난스런 농담도 듣고싶고
요즘들어가 오빠야한테 좀더 살갑게 못하고
바르게 못산 내가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생각많이한다
근데 난 우리오빠야 일찍 가고 없어서 슬프기도하고
오빠의삶이 안타깝고,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내 둘째오빠야
너무너무 멋있고,열심히살다 별이됐다고..
하늘님이 오빠야 너무 멋있어가 빨리 부르신거라고..
하늘님이 우리오빠야 참 좋은사람이라
빨리 하늘에 부른거라고.. 그렇게 믿을란다
생전에도 가족밖에 모르고살았지만
하늘에서도 우리 고여사랑.. 둥이들 잘지켜줘~
가끔 시간나면 막내이동생도 잘되게 도와줘~
나참.. 있을때나 잘할것이지.. 하루한번씩 오빠야 생각하면서
눈물똑똑흘리고,사진첩에 사진들여다보고.. 내참 못났다 그자?
49제때 오빠야보러 갈께~ 보고싶다 황재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