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의 이번 주 금요 생화의 꽃은 바로,

하얀색 순백의 미(美)가 돋보이는 백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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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을 좋아하시는 가족분들은 아마,

향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백합의 향은 여타 다른 꽃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말로 짙은 향기가 나지요.

그래서, 집 안에 이 꽃 한 송이만 있어도,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꽃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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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의 향이 가득 차 있는 캐슬에서,

'순결, 순수한 사랑'을 가진 백합처럼 한주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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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고생한 우리 캐슬 가족 여러분들,

사랑합니다.